화씨 451
저자: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박상준 옮김
출판: 황금가지, 2009년, C 1953
서지: 279쪽
분류: 환상문학 SF 영미문학 영미소설 미래소설 판타지

미래에는 책을 모두 불태우는 설정의 책이라는 얘기를 듣고 찾았다.
문서고에 있는 책을 구지 요청해서 대출해서 읽었다.
작품을 쓰인지가 무려 70년이 넘은, 그때 막 브라운관이 생겨났다는데, 이런 상상을 할수 있는 작가가 놀랍다.
명작들은 요약되었고, 요약되다 사라지고, 불온 서적이 되어 태워졌고, 급기야 책을 가지고 있으면 집까지 통째로 태워버리는 시대.
모든 것이 빨리 빨리. 자동차도 너무 빨라 간판의 길이가 길어지는.
책을 태우는 방화수가 주인공이다.
그는 어느날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책을 태우러간 집에 여인이 책과 함께 태워지고 혼란에 빠진 몬테그.
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다.
오래전에 쓰여졌음에도 그 상상력에 놀랍고,
너무 오래전에 쓰여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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