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삶
김영하
복복서가
2025년 출간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김영하의 에세이는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 담담해서 좋다.
일기장을 보는 듯하면서도
그의 생각을 따라 그려지는 일상을 보노라면
내가 격은 것마냥 편안함을 찾게 된다.
그래서 김영하의 소설보다 에세이를 더 찾아 보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덤덤하고 담담한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있으면
그의 지인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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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하고 싶음'이 아니라 '할 수 있음'에 더 관심이 많았다.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의 마음
나는 누구에게도 답을 주지 않았다.
답을 몰랐고, 알아도 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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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크고 우람한 나무처럼 도드라지는 이가 있다.
그런 사람은 그늘도 크다.
그 그늘 속에 존재감 없이 묵묵히 앉아 잇는 이도 있다.
그런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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