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스킷
저자 : 김미선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23년

세상에는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눈에 잘 보이지 않게 된 사람들이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존재감이 사라지며 모두에게서 소외된 사람.
나는 그들을 ‘비스킷’이라고 부른다.
구운 과자인 비스킷처럼 그들은 쉽게 부서지는 성향을 지녔다.
비스킷은 잘 쪼개지고, 만만하게 조각나며, 작은 충격에도 부스러진다.
그렇게 자신만의 세상에 고립된 비스킷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비스킷은 눈에 잘 띄지 않기에 유령이나 초자연 현상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넓디넓은 세상에 유령이나 초자연 현상이 없다는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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