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저자 :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출판 : 곰, 2021 1217
분류 : 자연과학 생명과학
서지 : 299쪽, 삽화

책소개(알리딘)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버디상(Peabody Awards)을 수상한 과학 전문기자 룰루 밀러의 경이로운 논픽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여러 언론 매체에서 ‘2020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할 만큼 수많은 찬사를 받은 화제의 베스트셀러다.
집착에 가까울 만큼 자연계에 질서를 부여하려 했던 19세기 어느 과학자의 삶을 흥미롭게 좇아가는 이 책은 어느 순간 독자들을 혼돈의 한복판으로 데려가서 우리가 믿고 있던 삶의 질서에 관해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물고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엄연한 하나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또 무엇을 잘못 알고 있을까?” 하고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이 질문이 살아가는 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진실한 관계들”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이 책이 놀라운 영감과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해줄 것이다.
프롤로그
1. 별에 머리를 담근 소년
2. 어느 섬의 선지자
3. 신이 없는 막간극
4. 꼬리를 좇다
5. 유리단지에 담긴 기원
6. 박살
7. 파괴되지 않는 것
8. 기만에 대하여
9. 세상에서 가장 쓴 것
10. 진정한 공포의 공간
11. 사다리
12. 민들레
13.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에필로그
삽화에 관한 몇 마디
변화에 관한 몇 마디
감사의 말
우생학이 아직도 10여년 까지도
미국에서 수술을 했다는 이야기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과학자의 고집이 이렇게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것이 충격적인 책이다.
데이비드 스타 조던이 끝까지 고집하던 어류는..
236
조류는 존재한다.
포유류도 존재한다.
양서류도 존재한다.
그러나 꼭 꼬집어, 어류는 존재하지 않는다.
247
사람들이 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면서 움직이고 있는 게 별이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가 얼마나 어려웠을지 이야기했다.
...
빙빙 돌고 있는 천구의 천장이라는 생각을 사람들이 서서히 놓아버릴 수 있도록 수고스럽게 복작한 사고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말이다.
"왜냐하면 별들을 포기하면 우주를 얻게 되니까?라고 헤더는 말했다.
"그런데 물고기를 포기하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그는 훌륭한 과학자였지만 너무 고집이 쎈거 아닌가 싶다.
인정하지 않아 아쉬운 과학자가되어버렸다.
별들을 포기하고 우주를 얻게 되었듯이,
나는 무엇을 고집하고 있어 얻지 못하고 있는건 없는지 찾아봐야겠다.